가을 낭만여행, 한국형 음악축제 가평 자라섬재즈 페스티벌

한국형 음악축제인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로 가을 낭만여행을 떠나요! 

재즈는 잘 몰라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잘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형 음악축제입니다.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들의 주무대이며, 실력 있는 신예 재즈 아티스트를 위한 무대이기도 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재즈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가평 자라섬에서 가을의 낭만과 함께 재즈의 화려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제19회 자라섬재즈 페스티벌

 

한국 재즈의 자랑,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역사

2004년 9월 10일~12일 제1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시작, 국내 15팀, 해외 12팀 총 27팀, 150명의 아티스트 참여를 시작으로 2021년 11월 5일~7일 제18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국내 51팀, 해외 쇼케이스 2팀 총 53 밴드, 18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제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개요

• 일시 : 2022년 10월 1일(토)~2022년 10월 3일(월)
• 장소 :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및 가평 일대
• 주최 : 가평군 문화현상
• 주관 : 문화현상,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 문의 :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031-251-2813~4

 

라인업

페스티벌 첫째 날 : 10월 1일(토) 

-김현철, 하드피아도, 숨라, 겨울에서봄, 호아나 고밀라&라이아 바예스, 조해인 퀸텟, 용투어썬

페스티벌 둘째 날 : 10월 2일(일) 

-조이 알렉산더 트리오, 피아노포르테, 이지민 퀄텟, 뮤직 그룹 세움, 재즈 인 검은 사막 : 임미정 x류휘만, 샬로쉬 & 다니엘 자미르, 에스터 라다, 베를린 피플, 정수민 트리오, 아르코홀릭 

페스티벌 셋째 날 : 10월 3일(월) 

-아비샤이 코헨 퀄텟, 2022 자라섬 비욘드 <덩기두밥 프로젝트>, 다니엘 가르시아 트리오, 바렌시아, 이에이비에스, 스케치북 퀄텟 , 딥마인드

 

자라섬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낭만 포인트

1. 자라섬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축제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인 자라섬!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들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물에 잠겨 쓸모없는 땅을 자라섬 페스티벌의 장소로 개척해 아시아 대표 재즈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으며 5년 연속 환경부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1년 중 단 3일간 페스티벌을 위해 '잠시 빌려 쓰는' 자라섬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 한국 음악의 다양화를 꾀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19년간 재즈 장르만을 고집한 이유는 재즈는 스윙, 퓨전, 보사노바, 비밥, 월드 뮤직 등 모든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음악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재즈로 묶이는 수많은 음악들을 국내에 소개,  '한국 재즈 쇼케이스' 등을 개최하여 실력 있는 재즈인을 발굴 및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음악을 잘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소풍 같은 축제로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서 음악 대중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3. 재즈로 하나 되는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을 모토로 한 축제

-단 3일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8회 동안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누적관객수는 약 288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 축제 기간 동안 가평 읍내 카페 곳곳에서 재즈 연주를 진행하며,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핸드프린팅으로 채운 재즈 명예의 거리를 조성해 가평을 '재즈'의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자라섬에서 잔디밭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과 함께 최고의 음악을 듣는 시간으로 가을 낭만여행을 떠나보세요! 

 

10월 가평, 자라섬으로 떠나 가을의 낭만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