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궁투어: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여행

서울 나들이의 꽃, 궁투어 경복궁 별빛 야행, 창덕궁 달빛여행을 소개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궁 경복궁, 창덕궁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22년 가을, 신비로운 아름다움 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바로 경복궁 별빛 야행과 창덕궁 달빛여행인데요~

정말 유명한 궁투어이지만, 인원 제한이 있어서 참여가 쉽진 않죠! 서울에 살면 한 번쯤은 나들이 갈 만한 야간 투어입니다. 

 

경복궁 별빛야행

 

경복궁 별빛 야행 개요

• 기 간 : 2022년 9월 15일(목) ~2022년 9월 25일(일)
• 시 간 : 1회(18:40~20:30) / 2회(19:40~21:30) 
• 인 원 : 회당 참여인원 30명
• 장 소 : 경복궁
• 예매기간 : 2022년 9월 2일(금)~2022년 9월 25일(일) 
• 예매가격 : 1인 60,000원(일반석) / 55,000원(시야 제한석)_ 한 ID 당 2매 가능

 

경복궁 별빛 야행 프로그램

경복궁 별빛 산책로 코스

• 민속박물관 쪽 게이트(입장) → 외소주방(도슭수라상 궁중음식 체험과 국악공연) → (자경전․함화당 경유) → 장고(작은 극 관람) → 집옥재․팔우정(내부 관람)→ 건청궁(전각 관람) → 향원정(취향교 건너 특별 관람) → 민속박물관 쪽 게이트(퇴장)

산책로 소개 

• 외소주방은 궁중 잔치를 담당하던 주방으로, 도슭수라상 궁중음식체험과 국악공연을 관람합니다. 도슭수라상은 왕과 왕비에게 올리던 최고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말하며,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입니다. 
• 장고는 궁중에서 장독을 보관하는 곳으로, 장고 마마와 나인의 작은 극을 관람합니다.
• 집옥재는 중국풍의 전각으로 어진과 도서를 보관하는 곳, 건청궁은 조선 후기 왕과 왕비의 거처 및 외교관 접대 장소로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아픔의 역사를 지닌 곳을 관람합니다. 
• 향원정은 경복궁 후원에 위치한 정육각형의 정자로 왕과 왕실 가족들의 휴식 공간을 관람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 달빛여행 소개

• 기 간 : 2022년 10월 1일(토)~2022년 10월 28일(금)
• 요 일 :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 시 간 : 19:00 / 19:05 / 19:30 / 19:35 / 20:00 / 20:05
• 장 소 : 창덕궁
• 가 격 : 1인 30,000원(한 ID 당 2매 가능) 

 

창덕궁 달빛여행 프로그램

창덕궁 달빛여행 관람 코스 

• 돈화문(집결 및 해산)→금천교→인정전→희정당→낙선재→상량정→부용지·부용정→불로문→연경당→후원 숲길
• 운영방식 : 조별 25명씩 5분 간격으로 관람동선을 이동하며 서울 궁투어 해설사와 함께 야간탐방 진행
• 연경당에서 2개 조 50명이 전통예술공연 관람
• 전통 예술공연 : 은은한 달빛 아래 청아한 소리 대금, 손끝에서 울리는 선율 거문고,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가락 가곡, 절제되고 우아한 동작 궁중무용 

관람 코스 소개

•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 의식을 치르던 곳입니다 
• 희정당은 왕의 침전인 대전이었다가 조선 후기 편전으로 바뀐 곳입니다.
• 낙선재는 창덕궁의 주거 건물로 대한제국의 황실 가족들이 1989년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 불로문은 조선시대 왕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세워진 돌문으로, 창덕궁 연경당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연경당은 창덕궁 후원에 있는 사대부가 형식의 건물로 99칸의 집입니다. 

 

점점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선선한 가을 저녁 고즈넉한 서울에 위치한 궁투어 2곳을 다녀보면 황홀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