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뜨니 혜윰

버섯에 대한 짧은 상식과 편견에 대한 생각

by 아뜨니 2022. 7. 22.
반응형

산책을 하다 저 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감 때문에 가까이 가서 보게 되었는데요,

예뻐서 눈을 뗄 수 없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가까이 가서 셔터를 누르고 있었어요. 

 

버섯은 몸에도 좋고 맛보다는 식감이 좋아서 많이 먹게 되죠! 

버섯의 종류는 몇 개나 되려나...

 

저 같은 무지한 인간은 먹을 수 있는 버섯과 못 먹는 버섯으로 구분하는 것 같아요.

덥고 습한 장마철 같은 요즘 같은 날씨에 왕성하게 자라는 게 야생버섯이래요. 

매혹적인 컬러의 버섯
매혹적인 컬러의 버섯

 

구체적인 시기는 몰라도 화려한 버섯은 독버섯이라는 상식은 알고 있었어요. 

화려한 무늬와 모양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다는데.. 

정말 독버섯일까? 궁금하더라고요. 

나의 상식과 편견이 잘못되어 오해를 한 거면요? 

며칠 후 버섯의 모습
며칠 후 버섯의 모습

독버섯의 대표 이미지는 왜 화려함일까?

왜 화려함으로 무장을 했을까? 

자연에서의 생김은 다 이유가 있다는데... 

독버섯은 전문가도 구분이 어렵다는데...

 

이런 물음들만 한 보따리가 되었어요. 

하나하나 물어 대답을 얻을 길이 없어서 덮으려고요. 

오해와 편견을 하나하나 풀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덮어두는 것도 방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