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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저 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감 때문에 가까이 가서 보게 되었는데요,
예뻐서 눈을 뗄 수 없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가까이 가서 셔터를 누르고 있었어요.
버섯은 몸에도 좋고 맛보다는 식감이 좋아서 많이 먹게 되죠!
버섯의 종류는 몇 개나 되려나...
저 같은 무지한 인간은 먹을 수 있는 버섯과 못 먹는 버섯으로 구분하는 것 같아요.
덥고 습한 장마철 같은 요즘 같은 날씨에 왕성하게 자라는 게 야생버섯이래요.
구체적인 시기는 몰라도 화려한 버섯은 독버섯이라는 상식은 알고 있었어요.
화려한 무늬와 모양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다는데..
정말 독버섯일까? 궁금하더라고요.
나의 상식과 편견이 잘못되어 오해를 한 거면요?
독버섯의 대표 이미지는 왜 화려함일까?
왜 화려함으로 무장을 했을까?
자연에서의 생김은 다 이유가 있다는데...
독버섯은 전문가도 구분이 어렵다는데...
이런 물음들만 한 보따리가 되었어요.
하나하나 물어 대답을 얻을 길이 없어서 덮으려고요.
오해와 편견을 하나하나 풀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덮어두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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