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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니 혜윰

주말저녁 예능-WSG 워너비의 비상

by 아뜨니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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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예능 놀면 뭐하니 여성그룹 WSG 워너비의 비상을 꿈꾸다.

주말 저녁 예능 프로그램으로 웃고 울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답니다. 

2019년 7월에 놀면 뭐하니를 첫 방송부터 봤었는데 어떤 포인트에서 웃어야 하는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더라고요! 

코로나와 함께 흐른 3년의 시간 동안 놀면 뭐하니는 명실상부 주말 저녁 예능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이 되었죠! 

 

저는 놀면 뭐하니 중에서 솔로 가수들의 그룹화 프로젝트(-싹스리, 환불 원정대, MSG워너비, WSG워너비까지-)를 눈여겨보았습니다. 이유는 웃음과 감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싹쓰리와 환불 원정대는 초대형 솔로 가수들의 화려함 뒤에 숨은 그들의 노력에 감동을 했고,

MSG워너비와 WSG워너비는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부터 인지도가 비상을 하는 짧은 성공스토리를 보며 대리 만족을 했다고 해야 할까요? 

어제도 어김없이 여성그룹 WSG워너비의 완전체의 감동적인 모습을 시청했는데요~

왜 웃음과 감동이 있을까 궁금해서 기록해봅니다.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여성그룹이 빛나는 이유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여성그룹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여성그룹

 

-실력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무언가를 갈고닦으면 실력이 되죠!  실력이 기회를 만나 빛을 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배려

: 편집의 힘일 수도 있겠지만 여성 그룹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타인을 위하는 배려심이 돋보였습니다. 이 배려가 팀워크를 이루었고, 완벽하지 않았지만 팀워크가 빛났던 생방송 무대를 보였 줬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그들을 응원하는 소속사 대표님들의 배려도 훈훈했었죠! 

-노력

: 이번에는 노력의 과정이 많이 편집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아요.  WSG 워너비 멤버들의 노력뿐 아니라 소속사 대표들, 작사˙작곡가들(맞춤형 곡을 위해 짧은 시간에 다시 곡을 쓰다니요~) 그리고 TV에서는 보이지 않는 스태프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그녀들의 비상을 응원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놀면 뭐하니 여성그룹 WSG 워너비 진한 우정과 눈물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데뷔 무대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데뷔 무대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데뷔 무대
놀면 뭐하니 여성그룹 WSG 워너비 데뷔 무대

2인 이상이 모이면, 그것도 여자들이 모이면 시기, 질투는 늘 따라오는 법인데요.(제 편견일 수 있고, 지극히 개인적 의견임)  특히 경쟁이 심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이런 진한 우정과 눈물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좀 놀라웠어요!

주말 저녁 예능에서 웃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이지만 승패를 가르고, 디스 하고...

 

비 가수의 멤버나 나이가 어린 멤버를 향한 그녀들의 따뜻한 눈빛에서 감동을 받기도 했어요. 

나는 저런 배려와 따뜻한 눈빛을 받아보았는가!! 아니 타인에게 주었는가!! (고개 푹)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가야G가 주는 감동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가야G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가야G[출처:박혜원 인스타그램]

여성그룹 가야G, 오아시스, 사파이어 WSG 워너비의 생방송 무대 및 데뷔 무대를 보여준 후 1주 후 가야G가 1위를 한 모습을 슬쩍 내보내 주었어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그것도 다른 멤버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예의였다고 보여요. 

가야G의 막내와 언니의 케미가 처음 만남부터 절 웃음지게 하더라고요. 4명의 멤버가 그동안 살아온 행보는 달라도 한 그룹에서 만나 발휘한 시너지가 그녀들의 비상을 꿈꾸게 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비상을 꿈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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