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피엔스 -코로나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 모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일상 및 사고 변화를 이야기하는 책 

2019년 이후 3년째를 맞이하는 코로나 시대. 갑작스런 사회 변화로 혼란스러웠던 나날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일상을 살아야 할까요? 

대한민국 석학 6인이 말하는 문명대전환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사피엔스 도서

 

도서 소개

-코로나 사피엔스 :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저자 : 최재천,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2020. 06. 10 

-P200 

※ 2021. 03. 22 에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대한민국 대표 석학 8인이 신인류의 지표를 제시하다)가 개정판으로 출간! 

 

도서 추천 대상

-코로나로 인해 인간의 삶(경제, 사회, 가치관 등)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대략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읽고 싶으신 분들!

-코로나 속에서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찾고 싶으신 분들!

 

도서 내용 브리핑

1. 생태와 인간 : 생태적 전환만이 살 길(최재천) 

-세균과 바이러의 차이(세균은 독자적 증식하지만 바이러스는 기생하므로 생명체가 아니다)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건드리는 인간이 원인. 그 과정에서 야생동물의 기생생명체가 인간에서 옮겨진다.

-전파력과 치사율을 반비례 

-5년, 3년, 1년 주기로 바이러스 창궐 시기 단축

-기후변화는 박쥐가 열대에서 온대로 내려오고 있으며 온대지방에 매개동물의 분포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는 증거 

-대안 : 생태 백신과 행동 백신

-자연을 파괴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보다 자연을 건드리지 않고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비용이 덜든다. 

 

2. 경제의 재편 : 지금은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장하준)

-성장중심주의 적 경제질서에서 →생명, 공공, 복지 중심으로 전환(사람을 살리는 경제, 인간을 위한 복지가 중요) 

-2008년 국제 금융위기 때 금리인하, 양적팽창  등 억지 경기 부양으로 거품 경제 시대를 겪었고, 

-공급, 소비, 내수, 수출 그리고 선진국, 신흥개발국 가리지 않고 모두 경제 다운

-산업 분야 : 안전을 지키는 분야에 대한 임금, 대우 등의 노동구조 변화

-서로 얽혀 있어서 돌봄경제가 필요하고 연대 강화 필요 -> 공공서비스, 재난대응 시스템 

-경제발전에 빼앗겨 버린 복지, 안전, 건강의 자리를 되돌려야한다.

-인간의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위해 개인은 어떤 인식과 행동을 바꾸고, 사회는 어떻게 재조직되어야 하는가? 

 

3. 문명의 전환: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는다" (최재붕) 

-완전히 달라진 세상의 표준을 기존 사회에 

-4차 산업혁명 : 언택트를 도와주는 기술적 진화이며, 초연결사회로 가는 초석

-문명의 표준이 과거보호에 초점이어서 규제가 심하므로 디지털 문명은 정해진 미래라 여기고 정책의 표준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지털 문명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시켜 상생의 길로..

-일상의 표준, 생각의 표준이 바뀌었는데 사회시스템이 못 따라간다.

-새로운 문명이 새로운 일자를 만들어낸다.